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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기준금리 동결과 연내 금리 인하 기대로 급매물 거래가 늘면서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10개월 만에 반등세를 보이며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역세권 아파트 호가도 상승세를 보여 광주 대표 역세권 아파트인 상무역 SK뷰 45평대의 경우 2022년 실거래가 10억9,000만원(10층)이었던 것이 정부 규제로 인해 8억5,000만원(5층)으로 하락했다가 규제 완화 이후 최근 호가가 10억~12억원대로 회복되며 이같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2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전월 대비 1.08% 올랐다. 지난해 4월 0.46% 상승 이후 10개월만의 첫 상승 전환이다. 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3만1,337건으로 전월(1만7,841건) 대비 75.6% 늘었다. 이 같은 거래량은 최근 5년 평균 거래량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지만, 지난해부터 계속된 부동산 시장 침체 분위기에 일부 숨통이 트였다는 평가다.

 

광주지역 주택시장 역시 최근 거래량이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5개 광역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광주 1,000건 △부산 2,030건 △울산 912건 △대전 3,205건 △대구 1,525건이다. 지난해 12월 △광주 643건 △부산 1,231건 △울산 457건 △대전 2,696건 △대구 984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주택시장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평형대를 늘리거나 새로운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시세 상승세가 두드러진 ‘역세권’에 주거 인프라를 갖춘 ‘입지’ 장점까지 모두 갖춘 광주 신규 분양 아파트 현장에 실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의 중심지역인 상무지구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는 상무역 골드클래스 역시 풍부한 주거 인프라와 프리미엄급 혜택, 파격 분양조건에 힘입어 분양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재방문이 이어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11㎡(40평형) 48세대, 119㎡(43평형) 143세대 등 총 191세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 4개 동으로 구성되는 상무역 골드클래스는 오는 11월 입주 예정이어서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금 5%에 입주시 치르는 잔금 일부를 2년까지 무이자로 유예(최상층 제외)하는 등 내집마련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걸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공급이 적었던 전세대 40평 이상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됐으며, 준공 전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빅스 아트윌, 주방 세라믹 상판과 벽, 현관 중문 등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제공 등의 혜택도 준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5월께 분양 예정인 서구 쌍촌동(구 호남대 쌍촌캠퍼스) 상무센트럴 자이의 예상 평당 분양가는 2,700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상무역 골드클래스의 기준층 분양가는 평당 2,100만원대로, 이에 그동안 입지, 계약조건, 평형대는 만족했으나 계약을 고민했던 고객들의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상무역 골드클래스는 현재 일부 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과 함께 단지내 상가 사전 청약 접수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출처 : http://lhycct.co.kr/